🔢2024년 11월 11일(월), 6일차 본격적인 신한 커리어업에서의 활동 시작
신한 커리어업에서의 2주차가 시작되었다.
저번 글에서도 말했듯 너무 좋은 사무실을 배정받아서 출근길이 너무 행복했다...
월요일이 11/11일 빼빼로 데이였는데 소중한 우리 팀원분께서 빼빼로 선물을ㅠㅠ
너무 감사하게 잘 먹었다.. 오른쪽은 신한 커리어업측에서 주신 빼빼로ㅎㅎ
빼빼로 부자~~! 나는 빼부~
커리어업 2주차 커리큘럼은 오전 9~13시까지 직무 관련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과제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과제는 기업의 서비스를 UXUI 디자이너 측면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고 디자인 하는 것이다!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팀장님께서 오후 회의를 잡아서
큰 프로세스를 설명해주시기로 했다.
오전 첫 번째 강의는 다음과 같았다.
🗣️'UXUI End to End'
사용자 중심 디자인에서 최종 제품 출시까지
UXUI 프로세스 완벽 가이드
강의는 MZ, a세대의 소비 트렌드부터 시작하여 현재 UXUI 실무에서 진행되는 내용들을 알려주셨다.
정말 End to End 라는 강의 제목이 어울리는 강의였다.
효율을 굉장히 중시하는 사람인데 업무 관련된 부분들을 방법론을 알려주셔서
간접적으로도 실무에서의 업무 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
📌 느낀 점
- UXUI 디자이너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 어떤 직군이던 사람끼리 하는 일이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배울수록 UXUI 디자이너에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 어떤 직군이던 사람끼리 하는 일이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 실무에서 중요한 것
- 빠르게 진행되는 일정으로 인한 팀 나눠서 업무 진행
- 시기마다 업무 우선순위 파악해 진행상황 공유
- PRJ의 컨셉도출과 아이데이션은 모두 함께
- 구현 가능 여부 지속적으로 논의하기
🍚오점메: 차돌박힌 쭈꾸미_쭈꾸미 덮밥
점심 먹고 파트 내부의 유닛을 나누는 일 때문에 팀장님, 6파트 파트장님과 잠시 회의를 진행하였다.
1층 카페에서 진행했는데 팀장님이 커피 사주셨다~ 헤헤
아름답게 유닛 배정을 하였고 올라가서 파트원 분들과 함께 회의를 진행하였다.
📌 배운 점
- 회의는 이렇게 진행하는 것, 회의록의 교과서를 본 것 같았다.
- 유닛으로 소통을 진행할 때도 이렇게 아젠다, 액션 아이템 등을 범위로 회의를 진행한다면
회의의 리소스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2024년 11월 12일(화), 7일차
아침을 먹고 나오지 못했기에 바로 앞에있는 뚜쥬에서 베이글 샀다.
진심 존맛!!!!! 올리브도 많이 들어있고 쫄깃하고 촉촉했다!
배가 고파서 두유랑 간식들도 업무 시작 전에 야무지게 챙겨 먹었다!
화요일 오전 강의는
🗣️'AI와 함께 디자인 커리어 날개 달기' 의 제목의 강의였다.
들으면서 느꼈던 것은 AI도 하나의 툴이다라는 사실이었다. AI를 쓸 수 있는 사람과 쓸 수 없는 사람
두 사람은 역량의 큰 차이가 있지 않을 수 있지만 일의 효율, 일에 드는 시간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았다. 효율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 AI를... 잘 배워두자...
🍚오점메: 명화당_냄비국수
이 날은 디자인 2팀의 팀장님과 식사를 하였다.
우디팀장님과는 또 다른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식사가 재밌었다!
팀원 중 한 분이 월요일에 참여를 못하셨어서 관련된 내용들 전달 해드리면서
어떻게 진행을 할지 얼라인을 맞추느라 늦퇴...
🔢2024년 11월 13일(수), 8일차
오늘도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출근샷!
일찍 와도 화장실 갔다가 뭐하고 뭐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
오늘의 직무 강의는 🗣️피그마 실습 강의였다.
이틀에 걸쳐서 진행이 되었다!
레이어 정리의 중요성과,,, 섹션의 활용을 이렇게 사용자 여정으로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음에 이렇게 섹션 활용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오점메: 탕화쿵푸_마라탕
지금 계신 파트원 분들께서 모두 마라를 좋아하셔서 오늘은 마라탕을 먹었다!!!
너무 해피 해피 해피~
그러고 오후에 계속 과제를 진행했고 저당 그래놀라바가 있길래
겁나 맛나게 먹어주었다~!
저당, 제로는 못참그등요
수요일에는 문제정의를 위한 UT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문제 정의를 진행하였다. 스콥을 줄이는 과정이 많이 힘들었지만
예상했던 문제점들을 사용자들에게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한 하루였다.
그래서 이 날은 약간의 늦퇴?!ㅎㅎ
뿌듯했고 뭐든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퇴근을 늦게해도 피곤함따위 느끼지 못했던 하루였다.
🔚
허허 아주 아름답게 마무리가 된 글이지만 솔루션ㅎㅎ..부분에서
블로커가 있었기 때문에 조금은 심란한 마음입니다요...
그래도 이 또한! 더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 나의 경험일테니
다음 글에서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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