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제 블로그를 꾸준히 보시는 분은 없으셨겠지만ㅎㅎ이렇게 현재를 기록을 해 놓는것만으로도 제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취업 소식과 함께 이런 저런 근황 이야기와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자 써내려갈 이야기를 3줄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1. 취업을 했습니다!2. 회사에서 어떤 업무들을 진행했고, 하고 있는지? - 나를 잠시 돌아보며...3. 취업 후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느끼고 있는 점 1. 프덕디로 취업을 하다!!!으악, 취업 썰을 풀자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글을 새로 파야할 것 같은데.. 이걸 어쩌나.일단 지금 입사한 회사에 대한 내용만 기록해보자면, 입사까지 2주가 걸리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빠르게 입사 과정이 진행이 되었어요.1. 수요일에 서류 합격해서 면접 ..

나는 UXUI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외국어학부로 입학했던 대학교에서 컴퓨터학부로 전과를 했다.당시에는 학과장님께서... 문과생들은 적응 못한다면서 처음에 반려를 하셨다.그러나 나는..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드리며 설득을 했었다. 커리어 로드맵, 전과를 하게 된 구체적인 이유, 추후 목표, 공부를 어떻게 진행할 건지 등등 단순히 취업 잘된다는 그런 이유가 아니라 나는 진짜 내가 원하는 일이었다는 것을 전달드렸고 힘겹게 전과를 할 수 있었다..! 이후 학교 생활 및 공부가 순탄했다고 하면 300% 거짓말이다.2학년으로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1학년 수업을 함께 들으며 학점관리를 해야했고 코딩의 코자도 몰랐던 나였기에 기초 지식을 쌓기 위해 추가적인 공부가 무조건 필요했었다.그런데 힘은 들었지만 ..

웹사이트 제작에 대한 갈증이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진행했던 MVP 프로젝트의 랜딩 페이지를 제작을 해보고 있다.그래서 컨텐츠의 내용과 레이아웃을 참고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의 랜딩 페이지를 찾아보게 되었다.그 중 개인적으로 좋았던 랜딩 페이지를 그 이유와 함께 기록해보려고 한다. 그 전에 렌딩 페이지란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보자!#랜딩 페이지란?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웹 페이지이다.목표의 대부분은 사용자가 '시작하기', '구독하기', '구입하기', '체험하기' 등등으로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하게끔 유도하는 것이다.다양한 방식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잠재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해보게끔 하거나 구독 서비스를 유치하거나 등등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랜딩 페이지에서..

# 프로덕트 디자이너, UXUI 디자이너 요구 역량프로덕트 디자이너 또는 UXUI 디자이너 직무의 JD(Job Description)을 분석하다가 이런 자격요건을 봤다.- 데이터 CRUD를 이해하고 사용자 경험으로 원활하게 풀어낼 수 있는 분- 일럿 기존 개발된 환경 수정 및 업그레이드 개발 관련 CRUD 화면 추가 및 수정 개발자분들과 MVP 프로젝트를 하면서 CRUD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어서 낯설지 않았지만CRUD라는 단어가 JD에 있어서 뭔가 반가웠다..!!그래서 정리해보는 UXUI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관점에서의 CRUD 역량 with Chat GPT # CRUD란?생성 C(creat), 읽기 R(read), 수정 U(update), 삭제 D(delete)로 데이터의 흐름이라고 이해하면 된..

어김없이 기록해보는 '모닥모닥' 프로젝트.어 그런데 생각해보니 서비스 이름도 언급 안 하고 계속 프로젝트에 대한 얘기를 썼었네..!React 7기 트랙의 분들과 함께 제작했던 서비스의 이름은 '모닥모닥'입니다!이제 프로젝트라는 이름 말고 편의상 모닥모닥이라고 부르겠어요이렇게 된 김에 서비스 링크도 올릴테니 구경해보실래요??너무 소중한 나의 Baby인 모닥모닥 링크는 https://modak-modak.vercel.app/ 모닥모닥추억을 공유해요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어요!modak-modak.vercel.app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정말 0.5도 없습니다... 관리자 페이지부터 사소한 로딩 화면 디자인까지디자인관련 부분은 100% 제가 모두 담당을 했다는~여튼 그래서 오늘도 저번 글에 이어서 이렇게 회고..

하하! 저번 글을 기준으로 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네요개발자분들과 함께 했던 프로젝트는 성황리에 잘 마무리가 되었고 캠프가 끝난 후에도 팀원들과 계속 연락하며 GA4 툴을 활용해 사용자 행동까지 수집해보고 있습니다!여튼 현재 상황은 그러하고 이번 글에서는 기획 마무리부터 와이어프레임 작업 단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당1월 1일 공휴일이 껴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각자 추가 기능(고도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슬랙을 통해 공유했다,미리 생각해오신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었지만 여튼~ 그래서 정기 회의시간에는 미리 슬랙으로 공유했던 내용들을 토대로 의논을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기획에 생각보다 많은 리소스를 쏟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기획이 어느정도 탄탄하지 않으면 막~ 달려가다가 갑자기 거대한 ..

팀원분들을 처음 만나뵙고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는 과정을 거쳤고 그 과정에서 기획까지 참여하실 의사가 있는지를 나에게 여쭤보셨었다.앞 글에서도 적었듯... 기획을 보면 참지 못하는 병이 있기에(사실 기획이 재밌음) 기획에 참여한다고 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회의를 진행해나갔다.개발자 분들께서는 프덕디를 지망하고 있는 나보다는 기획 해보신 경험이 적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정기회의(?) 때 내가 여지껏 기획을 하면서 깨달은 것들을 기준으로 기획 초안 템플릿을 작성해서 공유드렸다.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사회에는 정말 수많은 서비스가 있기에 아주 독창적이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한 달?만에 기획부터 구현까지 모든 것을 해야..

🔢2024년 12월 10일(화), 27일차 칭찬과 질문을 많이 받았던 기업과제 피드백📌오늘의 주요 일정- 프로젝트 장표 수정 및 발표 오지 않을 것 같던 기업과제 발표일이 되었다.매일매일 몇번을 들어갔던 5파트 로드맵...이제는 들어갈 일 없겠지! 아침에는 사실 이런 감성에 젖을 시간 조차 없었다.발표 장표 구성이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장표 한장의 타이틀도 정보 전달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타이틀도 수정을 많이 진행했고 프로토타입 연결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 부분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오전 10시에 5파트(내가 속한 파트), 6파트의 발표 리허설을 진행했다.굉장히 큰 스콥을 다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만 미친듯이 집중했기 때문에발표 장표 구성에는 큰 신경..

📌주요 일정- 2차 UT 진행- 3차 UT 진행- UT 결과 분석->기반으로 최종 솔루션 도출- 논리 강화->발표 장표 구성🔢2024년 12월 05일(목) 24일차, 273명을 대상으로 UT를 진행하다.대망의 3차 UT 날이 밝았다...원래는 2차 UT를 먼저 하고 3차 UT를 진행해야하는 것이 맞지만시간 관계상 3차 UT를 먼저 진행하게 되었다.사실상 3차 UT를 새로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검증했다. 정도의논리 강화 측면에서 사용할 것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그치만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음 목요일에는 회의록도 작성하는 것을 깜빡할 정도로 프로토타입 연결을 하는데 노력을 쏟았다.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피그마의 베리어블 기능이었다.들어는 보셨나요? 피그마의 베리어블..